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스 웨던 (문단 편집) === [[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]] 개봉 이후 === 스나이더컷이 분량 조절 문제 정도를 제외하면 개선된 OST, 사건 간 개연성 문제, 캐릭터의 서사, 액션, 전체적인 스토리 플롯, 저속한 농담 및 성희롱 장면 등 웨던컷에서 지적받은 문제들이 완벽하게 해결되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, 웨던은 기존 시퀀스대로 스토리만 진행해도 모자랐을 2시간 내에 영화 전개상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저질 개그와 성희롱 장면, 러시아 일가족 등 자신의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개그코드를 꾸역꾸역 쳐넣느라 예산만 낭비하고 스토리도 완전히 바꿔버려서 그나마 평작 정도는 될 수도 있었을 영화를 희대의 망작으로 만들어버린 것. 심지어 섹드립 장면 넣는답시고 잘라버린 신들이 스나이더컷에서 가장 호평받는 플래시와 사이보그의 장면들이다. 심지어 이번 스나이더 컷도 슬로모션 좀 줄이고 팬서비스용 시퀀스들 좀 잘라내면 2시간 30분에서 3시간까지 축소시킬 만한 영화라는 의견이 많은데, 그냥 적당히 편집했어도 될 것을 자신의 스타일대로 만든다고 필요 이상의 수정을 하였고 그렇게 수정한 결과물이 앞서 말했듯이 최악의 평가를 받은 만큼 개봉판 저스티스 리그의 흥행 실패의 가장 큰 책임은 조스 웨던에게 있다고 간주하는 여론이 지배적이 되었다. 이는 [[한 솔로: 스타워즈 스토리]]의 감독인 론 하워드와 비교되는데, 창작 견해 차이로 초기 감독이었던 크리스토퍼 밀러와 필 로드가 하차하고 대타로 들어온 론 하워드는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bRk_zqJPmOM|전임 감독들의 촬영 분량을 전부 파기하고 전체 영화를 다시 찍었다고]] 밝혔다. 똑같이 흥행에 실패하고 좋은 평도 받지는 못했으나 그래도 봐줄 만한 영화를 만들어내고 전면 재촬영으로 감독에 이름을 올린 반면, 웨던 컷은 히어로 영화 역사상 최악의 망작으로 평가받지만 감독에 이름은 올리지 않아 [[잭 스나이더]]에게 책임 전가를 시켜버린 감이 없지않다. 사실 어벤져스: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봐도 히어로 영화 감독으로써의 조스 웨던은 능력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었다. 하지만 망해가는 조스 웨던을 어벤져스만 보고 잭 스나이더의 대체자로 데려온 [[케빈 츠지하라]]를 비롯한 워너 상층부의 삽질과 조스 웨던 본인의 능력 부족 등이 합쳐진 환장의 콜라보가 최악의 결과로 나타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